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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비와 탈무드

  • 탈무드에서 읽는 랍비의 지혜, 스물한번째

    2020.07.15 by 강이성

  • 탈무드에서 읽는 랍비의 지혜, 스무번째

    2020.07.14 by 강이성

  • 탈무드에서 읽는 랍비의 지혜, 열아홉번째

    2020.07.09 by 강이성

  • 탈무드에서 읽는 랍비의 지혜, 열여덟번째

    2020.07.08 by 강이성

  • 탈무드에서 읽는 랍비의 지혜, 열일곱번째

    2020.07.07 by 강이성

  • 탈무드에서 읽는 랍비의 지혜, 열여섯번째

    2020.07.07 by 강이성

  • 탈무드에서 읽는 랍비의 지혜, 열다섯번째

    2020.07.07 by 강이성

  • 탈무드에서 읽는 랍비의 지혜, 열네번째

    2020.07.07 by 강이성

탈무드에서 읽는 랍비의 지혜, 스물한번째

배움이 재물보다 더 낫다 랍비 요하난이 몇몇 친구들과 산책하고 있었다.요하난이 갑자기 걸음을 멈추고는 그다지 멀리 떨어지지 않은 포도밭을 가리키며 말했다.“저 포도밭이 한때 내 밭이었네.​가난한 사람을 돌봐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 율법을 연구하는 데 전념하려고 저 밭을 팔아버렸지.” 그들은 산책을 계속했다.다시 요하난이 걸음을 멈추고, 잘 다듬어진 밭을 가리키며 친구들에게 말했다.“저 밭도 한때 내 것이었지만 팔아버렸네. 율법 연구에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싶어서.” 이번에는 요하난이 어떤 밭을 지나가며 말했다.“이 밭이 내게 남은 마지막 재산이었지만, 이 밭도 처분해버렸네.​어떤 것에도 한눈팔지 않고, 신성한 글을 연구하는 선택받은 책무에 온전히 전념하고 싶어서.” 친구들은 랍비에게 노후를 위해 무엇을..

랍비와 탈무드 2020. 7. 15. 21:20

탈무드에서 읽는 랍비의 지혜, 스무번째

지식이 재물보다 중요하다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잠언 20장 15절 금과 은, 진주와 다이아몬드 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보물을 지녔더라도 지식이 없으면그 많은 보물이 그에게 무슨 이득이 되겠는가?​지식이 없으면 많은 보물은 아무것도 아니다. 사람들이 자유의지로 금과 은을 성소에 제물로 바치자,​모세는 사람들에게 보답으로 줄 것이 없어 몹시 당혹스러웠다.그때 하느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셨다.“네 입술로 말하는 진실한 말이 나에게는 보석보다 더 소중하니라.” 그리하여 하느님은 많은 사람 중에서 모세를 선택했고, ​그를 통해 신성한 말씀을 전하셨다.

랍비와 탈무드 2020. 7. 14. 10:12

탈무드에서 읽는 랍비의 지혜, 열아홉번째

의로운 사람은 하느님에게 선택받은 사람 “주께서 선택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시편 65장 4절 아브라함이나 모세처럼 선택받지는 못했더라도하느님에게 가까이 다가간 사람은 복 받은 사람이다. 한 로마 여인이 랍비 호세에게 물었다.“간절히 원하면 누구나 당신의 신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까?”호세 랍비는 대답하지 않고, 무화과로 가득한 바구니를 그 여자에게 건넸다.그 여인은 잘 익은 무화과 하나를 골라 먹었다.그러자 랍비가 말했다.“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잘 아시는군요.하느님은 당신보다 훨씬 잘 아시겠지요.의롭게 사는 사람이면 누구나 하느님의 선택을 받아,가까이 다다갈 수 있을 것입니다.”

랍비와 탈무드 2020. 7. 9. 19:14

탈무드에서 읽는 랍비의 지혜, 열여덟번째

시작보다 끝이 중요하다 “죽는 날이 태어나는 날보다 낫다.”- 전도서 7장 1절 그 이유가 무엇일까?태어난 날, 우리 삶은 아무것도 쓰이지 않은 백지이지만죽음 후에는 세상 사람들이 우리 삶의 기록지에 쓰여진 선행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두 척의 배가 저 멀리 바다에서 보였다.한 척은 항구를 떠나는 것이었고,한 척은 항구를 향해 들어오는 것이었다.구경꾼들은 점점 멀어지는 배를 보며 기뻐했지만입항하는 배를 보면서는 한숨을 내쉬었다.그때 한 현자가 말했다.“내 생각은 좀 다릅니다.여러분이 출항하는 배를 보며 좋아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불순한 날씨와 거센 폭풍을 만나게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오히려 항구로 들어오는 배를 반기며 환영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폭풍을 성공적으로 견뎌내고위험한 오랜 여행을 끝내고무..

랍비와 탈무드 2020. 7. 8. 10:27

탈무드에서 읽는 랍비의 지혜, 열일곱번째

아는 것이 의로운 행동의 시작 다윗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은 순수하여 영원까지 지속된다”(시편 19:9)라고 노래했다.우리가 미드라시, 할라카, 하가다를 공부하더라도,우리 영혼이 죄를 미워하지 않는다면아무것도 얻지 못한 것이다. 한 사람이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다.“나에게는 1,000리터의 곡식, 1,000리터의 기름, 1,000리터의 포도주가 있네.”그의 친구가 대답했다.“그 재물을 보관하기에 충분한 공간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 재물이 정말 자네의 것이지만,그 재물을 담을 공간이 없다면 자네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아닐세.” 결국 부정한 행위를 경멸하지 않는 사람의 지혜는 지혜가 아니며,아는 것도 아는 것이 아니다.

랍비와 탈무드 2020. 7. 7. 01:42

탈무드에서 읽는 랍비의 지혜, 열여섯번째

정의로운 길은 기쁨으로 가득하다 “진실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의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잠언 20장 7절 하느님은 우리에게 두 길을 보여주셨다.하나는 의인을 위한 길이고,다른 하나는 죄인을 위한 길이다.죄인의 길은 가시와 쐐기풀로 가득하고의인의 길은 향긋한 풀로 뒤덮여 있다.보는 눈이 없는 사람들은 가시덤불 길로 들어서지만,밝은 눈을 가진 사람들은 가시가 없는 길을 선택한다.

랍비와 탈무드 2020. 7. 7. 01:34

탈무드에서 읽는 랍비의 지혜, 열다섯번째

선택: 보상 혹은 처벌 랍비 시메온 벤 유다는 이렇게 가르쳤다.하느님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빵과 회초리를 묶어 보내시며 말씀하셨다.“법을 지키면 빵을 배불리 먹는 보상이 있을 것이고,법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다면 회초리로 벌을 받을 것이다.” 선지자 이사야도 같은 의도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너희가 기꺼이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그러나 너희가 거절하고 배반하면 칼에 삼켜질 것이다.여호와의 입이 그렇게 말씀하셨다.”- 이사야 1장 19-20절

랍비와 탈무드 2020. 7. 7. 01:33

탈무드에서 읽는 랍비의 지혜, 열네번째

더 나은 대안을 찾아서 “두 손으로 힘써 일하며 바람을 쫓는 것보다 한 손에 가득한 평온함이 더 낫다.”- 전도서 4장 6절 생활의 법도를 배우고 그 수칙을 따르는 사람이,생활의 법도와 수칙에 완전히 통달하고도 깊이 생각하며 실천하지 않는 사람보다 낫다.안식일이 주는 작은 휴식이,일하는 엿새 동안의 배려보다 낫다. 하느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두 손에 가득한 번제물보다 가나한 사람에 주어지는 작은 선물이 더 낫다.”

랍비와 탈무드 2020. 7. 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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