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비와 탈무드
탈무드에서 읽는 랍비의 지혜, 다섯번째
강이성
2020. 6. 25. 16:53
정직은 최선의 정책
나는 하느님의 피조물이다. 내 이웃도 그렇다.
내 일거리는 시내에 있고, 내 이웃은 밭에서 일한다.
내 이웃은 그의 일에 열중하고, 나는 내 일에 열중한다.
내 이웃이 내 일을 대신할 수 없고, 내가 그의 일을 대신할 수 없다.
내 이웃은 공부할 기회가 없었지만 나는 운좋게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많이 배웠느냐 적게 배웠느냐가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마음을 하느님에 맞추고 정직하게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