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이 의로운 행동의 시작
다윗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은 순수하여 영원까지 지속된다”(시편 19:9)라고 노래했다.
우리가 미드라시, 할라카, 하가다를 공부하더라도,
우리 영혼이 죄를 미워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 것이다.
한 사람이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에게는 1,000리터의 곡식, 1,000리터의 기름, 1,000리터의 포도주가 있네.”
그의 친구가 대답했다.
“그 재물을 보관하기에 충분한 공간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 재물이 정말 자네의 것이지만,
그 재물을 담을 공간이 없다면 자네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아닐세.”
결국 부정한 행위를 경멸하지 않는 사람의 지혜는 지혜가 아니며,
아는 것도 아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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