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이란 ?
한 노인이 갈림길에 앉아 있었다.
한쪽 길은 처음에는 평평했지만, 끝으로 갈수록 가시덤불과 갈대로 뒤범벅이었다.
다른 길은 처음에는 가시덤불로 뒤얽혀 있었지만, 끝으로 갈수록 아무런 장애물도 없는 평탄한 길로 바뀌었다.
노인은 사람들에게 두 길의 상태를 알려주었고,
사람들은 노인의 배려에 감사했다.
그리하여 솔로몬은 지혜의 갈림길에 앉아,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쳐준다.
“산다는 것이 나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다.
태양 아래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이 나에게 괴로움이었고,
모든 것이 헛되고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선행과 회개를 제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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